이런느낌이 너무 좋다. 친구 왕창 살때 덤으로 달라고 애원해서, 두개 얻어냈다. 자랑스럽게 배낭에 매달고 다니다가, 제길. 방콕에서 푸켓갈때 이용한 에어아시아때문에 잃어버렸다. 태국사람들 정말 착하고 좋았는데, 공항의 수하물을 담당하는 직원 몇몇은 착하지 못하다. 가방을 뒤진다. 자물쇠채우지 않은 친구의 배낭은 초토화되서 거금을 잃어버렸고, 다행히 난 자물쇠가 단단히 채워져있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의 끈기는 대단하다. 여기저기 쑤셔보다가 화라도 났는지, 보란듯이 저 얼마안하는 공예옷핀을 빼가버리다니. 이봐, 그거 싸긴해도 이래뵈도 기념품인데.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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